[오늘의 추천 책] 언어의 온도
오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저는 집에 있거나 무료한 날이 찾아오면 혼자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감상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책은 언제나 저의 마음에 뼈를 때리고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은거 같습니다. 네 오늘의 추천책은 [언어의 온도]입니다. 보라색의 표지부터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거 같아요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너무 마음에 들고 좋은 구절인거 같습니다. 말을 마음에 새기는 것 삶을 살다보면 마음에 꼭 세겨지는 글귀 말 등이있죠 그래서 옛말에서 칼보다 펜이 더 강하다. 라는 말이 남은거 같아요 칼로 베인몸은 언젠가 나을수 있지만 말도 상처입은 마음은 깊은곳을 파고들어 치유되기 쉽지 않으니까요. 저는 책을 사면 무조건 작가의 말부..
2021.01.21